추석 명절이 점점 다가옵니다.
한국인의 최대 명절 중에 하나인 추석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. 다들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. 저도 이 번 명절을 어떻게 하지? 하는 고민이 앞서는데요. 일단 명절 전에 최대한 코로나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명절을 보내는 준비가 아닐까요? 혹 가족들 방문 계획이 있으시면,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선물로 준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... 정부의 정책을 따르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의무는 이행해야 하지 않을까요?
코로나와 함께 명절 보내기
코로나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. 마스크는 늘 착용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고, 백신도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. 저도 오늘 AZ를 맞았습니다. 전혀 아프거나 이상 증상이 없습니다. 접종 후 1시간이 지난 지금 주사 맞은 부위가 조금 뻐근 한 정도. 코로나와 함께하는 일상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? 이번 추석도 코로나와 함께 하는 명절이 되겠네요.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방식. 꼭 직접 방문을 해야 할까요? 좀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은? 인사를 꼭 명절에 만나서 절을 해야 할까요?
국민들 모도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기에, 그리고, 요즘은 부모님들도 화상 전화를 잘 사용하시기 때문에 화상통화를 이용해서 명절 인사를 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. 네? 싹수 없이 보인다고요? 생각의 차이입니다. 예전에는 명절이 되면 모두 새 옷을 구입해서 입고 부모님 댁을 방문했습니다.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. 싹수 없는 것 아닌가요? 괜찮습니다. 싹수 와는 전혀 무관한 내용입니다.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다고 생각합니다.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때론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. 다만 변하지 않는 것도 존재해야 합니다만, 좀 더 자주 연락을 드리는 것이 명절에 한 번 달랑 방문하는 것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요... 부모님 입장에서요
무슨 선물을? 아니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생각해 봅시다.!
아~ 또 이번에는 무슨 선물을 사야 하나?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. 저도 무슨 선물을 들고 , 아니 보내 드릴까? 고민이 됩니다. 그전에 한 번 생각을 해 봅시다. 내가 왜? 선물을 보내야 하는 가? 하는 근본 이유를? 선물을 보내는 대상이 부모님이나 친지분들 일 수 있습니다. 아니면 거래처이거나 정치적으로 필요한 관계이거나 종교적으로, 경제적인 도움을 바라는 마음에서 던 지 여러 가지 관계나 이유가 있기에 선물을 하려고 합니다. 내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한 번 고민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. 그러다 , 보면 그 사람이 내게 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
의례적인 선물보다는 좀 더 성의 있는 선물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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